1920년대 스웻팬츠가 처음 나왔을 때도 그랬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남성 패션을 지배하던 꽉 끼는 바지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했을 무렵

우리가 잘알고 있는 브랜드

" Le Coq Sportif " 의 

설립자 " Émile Camuset "가

당시 운동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편안한 스포츠 웨어를 개발했습니다.

근육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유지하고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의복은

땀을 흡수하는 능력 때문에 "스웨트 팬츠" 라 불리었습니다.

" Le Coq Sportif " 의 설립자 " Émile Camuset "

시간이 지나 1950년대에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스포츠 팀부터 다양한 운동 선수들은 워밍업과 운동을 위해 스웨트 세트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스웨트 팬츠는 스웨트 셔츠만큼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스웨트 셔츠는 대학교 이름이 새겨지며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큰 부분을 차지했지만 

하의는 스웨트 팬츠 대신에 청바지나 베이지, 카키색의 코튼 팬츠를 입었습니다.

스웨트 팬츠는 체육관에서만 입는 옷이지 

평상시에 거리에서 편하게 입는 옷이라는 인식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 시절 높은 복장의 기준에는 스웨트 팬츠는 단지 실용적인 운동복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1976년 실버스타 스텔론 주연의 " 록키 " 가 개봉했습니다.

" 영화 록키 " 에서 실버스타 스텔론이 권투 시합을 앞두고 

스웨트 후드와 스웨트 팬츠를 세트로 입고 나오는 장면이

관객들로 하여금 큰 인상을 주면서

스웨트 팬츠에 대한 인식을 바꿨고 

일상적인 패션에 스웨트 팬츠가 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많은 브랜드에서  슬림, 조거, 에슬려저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형, 발전 되어왔습니다.

현재는 스포츠 문화와 힙합 문화 등 다양한 의복 형태에 영향을 주어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돈애스크마이플랜 아틀리에 팀은 

이러한 형태의 스웨트 팬츠를 가장 돈애스크마이플랜 답게 만들었습니다.

COTTON USA MARK

미국의 COTTON USA 인증을 정식으로 받은 

프리미엄 미국면 소재의 원사로 제작한 원단으로 제작되어

더욱 단단하며 차원이 다른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애스크마이플랜 아틀리에 팀